본문으로 바로가기

이번에는 우리가 평소에, "집에 그냥 있어." 이런 표현을 쓰거나 혹은 "그냥 있어." 뭐 이렇게 아무 의미 없이 편하게 대답할 때가 있잖아요.

 

이 때 쓰는 영어 표현을 한 번 공부해보도록 할께요.

 

저도 공부하는거에요. 흐흐...

 

상황문장으로 한 번 외워볼까요.

 

 

 

상황 대화문.

 

(전화 통화 중)

 

성연 : 뭐해?

 

상민 : 그냥 있어... ...

 

"I'm just kind of chilling"

(아음 저스카이/느업~ 칠른)

 

성연 : 나와.

 

상민 : 오늘은 그냥 집에 있을래.

 

성연 : 야. 좀 햇볕을 쬐야 그게 사람이지. 니가 좀비냐?

 

상민 : 안그래도 평소에 많이 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는 표현 입니다.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할 때 쓰는 표현인 것 같아요.

 

뭐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것들도 많지만, 은근히 이런 표현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빈둥 빈둥, 집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혹은 특별한 일 없이 말 그대로 그냥 있을 때, 그 때 사용하는 표현 같습니다.

 

"I'm just kind of chilling"

 

그냥 대충 대답할 때 좋은 표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