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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커피숍에 가면 "테이크아웃"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한 번 이야기 해보도록 해요.

 

 

대화 상황문

 

미녀 점원 : 주문하시겠어요?

 

 

상민 : 아...네. 아이스카페모카 그란데 사이즈로 하나 주세요.

Um....Yep. Can I get a grande iced cafe mocha, please?

(음.... 옙. 켄아이 게러.... 그란데 아이스트 케훼이 모카 프리이즈?)

 

 

미녀 점원 : 머그잔에 드릴까요?

 

 

상민 : 아니요. 테이크아웃 할꺼에요.

No I don't. I wanna get it to go.
(노 아이던트. 아이워너 게릿투고우.)

 

 

미녀 점원 : 진동벨로 알려드릴께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자. 이렇게 표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짜피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take out" 이라는 용어를 사용해도 알아듣겠지만, 뭐 이런식으로 표현을 한다고 하네요.

 

만약에, 위와 같이 두번의 대화 없이 한 번의 말로 주문을 끝내고 싶다면,

 

"Can I get a grande iced cafe mocha to go, please?"

(켄아이 게러 그란데 아이스트 케훼이 모카 투고 프리이즈?)

 

라고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테이크아웃으로 아이스카페 모카 그란데 사이즈 하나 주세요." 라는 뜻이 되겠죠.

 

외국에서 스타벅스 등의 커피숍을 갈 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카페" 라는 단어의 발음이 특이한 것 같아요.

 

cafe

(케훼이)

 

라고 합니다.

 

"라떼" 라는 단어도 비슷하게 하죠.

 

latte

(라테이)

 

라고 말이에요.

 

좀 더 있어보이네요.

 

 

또, 커피 주문을 할 때는, 

 

수량+사이즈+커피이름

 

이런 공식 순으로 말해야 한다고 해요.

 

두 잔의 아이스 카페모카를 주문한다고 한다면,

 

"two iced cafe mocha please"

 

가 되겠죠.

 

 

이제 영어로 스타벅스에서도 테이크아웃 주문하실 수 있겠죠?

 

"Would you like to get it to go?"

"테이크 아웃 하실거에요?"

 

"I'd love to~"

(아이드 러브투~)

 

I want to 만 사용할 때 좀 식상하니까, I'd love to 콤보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I would like to 콤보도 있어요.

 

하나씩 많이 천천히 공부해 나갈거에요.